궁중 문화 연구원 (2006 ~ 2023)
제목 : 제32회 갈라파고스 콘텐츠 포럼안내
이름 : 관리자
등록일 : 2014-09-12 17:12:46

갈라파고스 ‘서른 두 번째 포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관연 선생님을 모시고 “장 루쉬(Jean Rouch)와 시네마 베리떼 운동”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영상인류학’과 ‘문화변동’을 전공한 조관연 선생님은 그동안 ‘영상 속의 문화 읽기’라는 주제아래 활발한 저술과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될 프랑스의 영상인류학자 장 루쉬(1917~2004)는 민족지 영화학의 선구자로서, 제작자와 대상간의 상호참여를 통해 거리를 없애는 참여적 인류학의 제창자인 동시에 시네마베리떼 운동의 기수입니다. ‘시네마 베리떼(cinéma vérité)’ 란 영화의 진실을 추구하면서도, 상황에 절대 관여하지 않고 방관자의 역할을 하는 미국의 다이렉트 시네마와 달리, 인위적인 환경에 의해 감추어진 진실을 끄집어 내는 1960년대 프랑스 기록 영화의 새로운 기법을 말합니다. 


 조관연 선생님의 이번 강좌는 ‘장 루쉬의 민족지 영화세계’를 통해 기록 영화의 현대사조를 살피는 동시에 오늘날 리얼리티 TV 영상물의 현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재능기부 형태로 이루어지는 갈라파고스 포럼은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2014. 6. 4
                                                                   Galapagos 포럼운영자 심승구



▮ 6월 콘텐츠포럼 안내
  

주제 : 장 루쉬(Jean Rouch)와 시네마 베리떼 운동
일시 : 2014년 6월 21일(토) 오후 2시~7시
장소 : 서울연극센터 (혜화역 4번출구) 


1. 발표 (14:00-16:00)
주 제 : 장 루쉬(Jean Rouch)와 시네마 베리떼 운동
발표자 : 조관연 (부산대학교 HK교수) 


* coffee break (16:00~16:20) 


2. 자유토론 (16:20~19:00)
사회자 : 전윤경(성결대) 


*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간 사 : 김민옥(한국국학진흥원) 010-4382-9705 (volver79@naver.com)

  

<갈라파고스 콘텐츠포럼 주제들> 

제1회(2011. 11. 4, 한국체대) : ‘콘버전스와 스토리텔링’
제2회(2011. 12. 2, 홍대 카페) : ‘K-Pop과 대안연구공동체’
제3회(2012. 1. 13. 서울연극센터) : ‘트렌스미디어 콘텐츠와 공연(바비레따)’
제4회(2012. 2. 4, 서울연극센터) : '나꼼수와 애플 스티브 잡사史에서 한 수 배우기'
제5회(2012. 3. 10, 서울연극센터) : '코무니콜로기와 폴라 익스플레스'
제6회(2012. 4. 7, 서울연극센터) : 콘텐츠포멧과 내 고민을 말해봐
제7회(2012. 5.12. 한국체대) : '다큐멘터리와 저작권'
제8회(2012. 6. 9. 서울연극센터) : '일본문화와 CT기술'
제9회(2012. 7. 21-22 도봉숲속마을) : 하계워크샵 '프랑스와 한류'
제10회(2012. 8. 18. 서울연극센터) : ‘영화와 여행 콘텐츠’
제11회(2012. 9. 1. 서울연극센터) : ‘베를린 도시사와 한국합작영화’
제12회(2012. 10. 6. 서울연극센터) : ‘인터렉티브 미디어와 무형문화의 재현’
제13회(2012. 11. 3. 서울연극센터) : ‘인지과학과 어린이콘텐츠’
제14회(2012. 12. 15. 서울연극센터) : '트랜스휴먼과 문화콘텐츠‘
제15회(2013. 1. 12. 서울연극센터) : '자연-인간-사회관계의 구조화된 체계로서의 기술'과 ‘미디어 트랜드’
제16회 (2013. 2. 2. 서울연극센터) : ‘문화원형과 동서사유의 비교’
제17회 (2013. 3. 9. 서울연극센터) : ‘디지털의 버섯구름과 TV Format 창작’
제18회 (2013. 4. 13. 서울연극센터) : ‘k-pop의 생산과 유통과 공연문화’
제19회 (2013. 5. 8. 서울연극센터) : ‘과학과 예술, 그리고 영화산업의 미래’
제20회 (2013. 6. 20~21. 국학진흥원) : 하계워크샵 ‘안동의 선비문화와 전통문화체험’
제21회 (2013. 7. 20. 서울연극센터) : ‘문화다큐에서의 참여관찰과 상호작용’
제23회 (2013. 8. 10. 한국체육대학교) : ‘프랑스 뮤지컬의 이해와 감상’
제23회 (2013. 9. 14. 서울연극센터) : ‘서촌에서 본 주민활동의 가능성 및 과제’
제24회 (2013. 10. 19. 서울연극센터) : ‘Faction 창작을 위한 원천 스토리개발’
제25회 (2013. 11. 23. 서울연극센터) : ‘영화를 통해 본 소통 방법론’
제26회 (2013. 12. 28. 성균관대학교) : ‘쿠로사와 아키라의 영화와 Mantality’
제27회 (2014. 1. 18. 서울연극센터) : ‘인지이론과 환기시학’
제28회 (2014. 2. 15~16. 충북 괴산 비학봉마을) : 동계워크샵 ‘하이데거의 예술철학’
제29회 (2014. 3. 22. 서울연극센터) : ‘영화로 본 정신분석학 ’
제30회 (2014. 4. 19. 한국체육대학교) : ‘콘텐츠, 스포츠를 말하다’
제31회 (2014. 5. 24. 서울연극센터) : ‘아도르노의 미학 / 예술이론(1)’
  

“ 갈라파고스는 복잡다기한 콘텐츠 분야에서 현장과 이론에 대한 소통과 공감, 그리고 상생을 위한 배움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출발했습니다. 시공간 속에서 변이하고 생동하는 객체성과 마주치며 생성해 가는 새로운 자기 만들기가 모임의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