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문화 연구원 (2006 ~ 2023)
제목 : 하이데거의 언어철학 강좌
이름 : 관리자
등록일 : 2018-10-04 20:15:06

제81회 갈라파고스 콘텐츠포럼 안내

  

10월 포럼을 안내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이미 공지해 드린 대로 ‘하이데거의 언어철학’입니다. 

 

흔히 ‘언어의 마술사’로 일컫는 마르틴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는 명제로 언어의 비중을 갈파한다. 그의 후기 언어철학을 대변하는 말이다. 10월 셋째 주 포럼은 하이데거 철학으로 평생을 받쳐 오신 이기상교수님을 모시고 하이데거의 언어철학을 공부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며, 말한다는 것은 인간이 정서를 밖으로 표현하는 행위라고 여겨왔다. 이런 인식은 전통적 형이상학부터 근대철학까지 이어진다. 하이데거는 통상적인 언어관과 달리 언어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에게 언어는 존재의 바탕이라고 봤다. 인간이 언어의 주체이거나, 언어의 주관자라기보다 오히려 언어가 인간의 삶을 지탱해 주는 근본이라는 것이다. 

 

하이데거는 천지만물의 존재는 말없는 소리 혹은 울림을 내고 이는 언어를 통해 인간에게 다가온다고 봤다. 말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존재가 말없이 들려주는 소리와의 관계에서 비롯되어 시를 통해 이뤄진다. 시는 단순히 상상력에 의해 임의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존재의 언어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라는 것이 그의 통찰이다.

 

이번 모임은 이기상 교수님의 하이데거의 예술철학(제24회), 하이데거의 기술철학(제40회)에 이어 3번째로 진행되는 자리입니다. 하이데거 언어철학에 대하여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매달 한 차례씩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포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갈라파고스포럼 운영자  심승구교수  

  

◎ 10월 포럼 안내

  

주제 : 하이데거의 언어철학 

시간 : 2018. 10. 20, 토. 14:00-18:00

장소 : 한국체육대학교 본관2층 소회의실

  



사회 : 신홍주 (세종대) 

주제 : 하이데거의 언어철학 

발표 : 이기상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자유토론 

  

    

  

■ 갈라파고스 포럼

제1회(2011. 11. 4,한국체대) : Convergence와 Storytelling

제2회(2011. 12. 2,홍대 카페) : K-Pop과 대안연구공동체

제3회(2012. 1. 13.서울연극센터) : 트렌스미디어 콘텐츠와 공연(바비레따)

제4회(2012. 2. 4,서울연극센터) : 나꼼수와 애플 스티브 잡사史에서 한 수 배우기

제5회(2012. 3. 10,서울연극센터) : 코무니콜로기와 폴라 익스플레스

제6회(2012. 4. 7,서울연극센터) : 콘텐츠포멧과 내 고민을 말해봐

제7회(2012. 5.12.한국체대) : 다큐멘터리와 저작권

제8회(2012. 6. 9.서울연극센터) : 일본문화와CT기술

제9회(2012. 7. 21-22도봉숲속마을) : 하계워크샵'프랑스와 한류

제10회(2012. 8. 18.서울연극센터) : 영화와 여행 콘텐츠

제11회(2012. 9. 1.서울연극센터) : 베를린 도시사와 한국합작영화

제12회(2012. 10. 6.서울연극센터) : 인터렉티브 미디어와 무형문화의 재현

제13회(2012. 11. 3.서울연극센터) : 인지과학과 어린이콘텐츠

제14회(2012. 12. 15.서울연극센터) : 트랜스휴먼과 문화콘텐츠 \

제15회(2013. 1. 12.서울연극센터) : 자연-인간-사회관계의 구조화된 체계로서의 기술과 미디어 트랜드

제16회(2013. 2. 2.서울연극센터) : 문화원형과 동서사유의 비교

제17회(2013. 3. 9.서울연극센터) : 디지털의 버섯구름과TV Format창작

제18회(2013. 4. 13.서울연극센터) : k-pop의 생산과 유통과 공연문화

제19회(2013. 5. 8.서울연극센터) : 과학과 예술 , 그리고 영화산업의 미래

제20회(2013. 6. 20~21.국학진흥원) : 하계워크샵 ‘안동의 선비문화와 전통문화체험’

제21회(2013. 7. 20.서울연극센터) : 문화다큐에서의 참여관찰과 상호작용

제22회(2013. 8. 10.한국체대) : 프랑스 뮤지컬의 이해와 감상

제23회(2013. 9. 14.서울연극센터) : 서촌에서 본 주민활동의 가능성 및 과제

제24회(2013. 10. 19.서울연극센터) : Faction창작을 위한 원천 스토리개발

제25회(2013. 11. 23.서울연극센터) : 영화를 통해 본 소통 방법론

제26회(2013. 12. 28.성균관대) : 쿠로사와 아키라의 영화와 Mantality

제27회(2014. 1. 18.서울연극센터) : 인지이론과 환기시학

제28회(2014. 2. 15~16.괴산 비학봉마을) : 동계워크샵 ‘하이데거의 예술철학’

제29회(2014. 3. 22.서울연극센터) : 영화로 본 정신분석학

제30회(2014. 4. 19.한국체대) : 콘텐츠 , 스포츠를 말하다

제31회(2014. 5. 24.서울연극센터) : 아도르노의 미학/예술이론 ’

제32회(2014. 6. 21.서울연극센터) : 장 루슈(Jean Rouch)의 시네마 베리떼 운동

제33회(2014. 7. 26 .서울연극센터) : 웹진의 진화를 말하다

제34회(2014. 8. 30.서울연극센터) : 중국 근현대 미술과 친잠의례

제35회(2014. 9. 20.서울시청) : 도가철학과 발터 벤야민

제36회(2014. 10. 18,서울시청) : 장자철학과 박흥식의 영화이야기

제37회(2014. 11. 29.한국체대) : 유가철학의 세 가지 사유와 언어전쟁

제38회(2014. 12. 20.한국체대) : 성리학/양명학과 한국의 무(武)문화

제39회(2015. 1. 17.한국체대) : 묵가와 법가, 그리고 서울의 정체성

제40회(2015. 2. 28.한국체대) : 스토리텔링 아키텍처와 하이데거의 기술철학

제41회(2015. 3. 28.한국체대) : 디아스포라와 영상인류학

제42회(2015. 4. 18.서교예술실험센터) : 소통의 변증법과 원령공주의 신 해석

제43회(2015. 5. 16.서교예술실험센터) : 현대미술과 만화ㆍ애니메이션과의 만남

제44회(2015. 6. 20.한국체대) : 동서양의 패션과 아도르노 사회이론Ⅰ

제45회(2015. 7.18.문래동청소년수련원) : 미야자키 하야오 작가정신과 아도르노 사회이론 2

제46회(2015. 8. 22.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문화콘텐츠의 메타성과 유교적 예의 사회화

제47회(2015. 9. 19.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지구촌 역사학과 한국사회의 해부

제48회(2015. 10.17.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아도르노의 문화산업론과 하이브리드 주체화

제49회(2015. 11. 21.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발터 벤야민의 사상과 현실인식

제50회(2015. 12. 19.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영화미학

제51회(2016. 01. 16.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영성ㆍ축제ㆍ지식맵ㆍ스토리테마파크

제52회(2016. 02. 27.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메갈리안 논쟁과 전시공연 트랜드

제53회(2016. 03. 19.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인종화된 남성성과 네트워크사회의 도래

제54회(2016. 04. 23.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지구 신경계와 한국인의 생각하는 힘

제55회(2016. 05. 21.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신 중국견문록과 정보화 경제

제56회(2016. 06. 18.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재미론과 무속(巫俗)

제57회(2016. 07. 16.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퇴계의 만매(晩梅)와 공존의 철학

제58회(2016. 08. 27. 한국체육대학교) : 킬러콘텐츠의 재미구조

제59회(2016. 09. 24.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주역의 점괘와 불교의 탱화

제60회(2016. 11. 19.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빅데이터의 활용과 잠재성

제61회(2016. 12. 17. 문래동청소년수련원) :중국의 ACGN와 일본의 근대성

제62회(2017. 1. 21.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Crowdsourcing기반 Value Desiign

제63회(2017. 2. 18.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3D 그래픽 기술의 전망과 김수영 시의 숭고미

제64회(2017. 3. 18.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나폴레옹과 간신의 평가

제65회(2017. 4. 22,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원형 담론과 서양 기하학의 수용

제66회(2017.6. 17,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고구려 음식사와 코무니케메 원망법

제67회(2017.7.15.,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VR 스토리텔링과 서울의 세계유산 전략

제68회(2017. 8. 19. 문래동청소년수련원) : 음양이론의 상상력과 건축문화로 본 남북국시대

제69회(2017. 9. 18. 한국체육대학교) : 접속 혼종 창의" 출판기념 13인 강의

제70회(2017.10.28. 한국체육대학교) : 죽음의 사유와 장례 축제

제71회(2017.11.18, 한옥마을) :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제72회(2017.12.16. 세종대학교) : VR(Virtual Reality) 미학과 초현실의 미래

제73회(2018. 1.20. 한국체육대학교) : 썰매 쏘기와 연구노트

제74회(2018. 2.24. 한국체육대학교) : 여말선초의 유교사상과 다크 투어리즘

제75회(2018. 3.24. 한국체육대학교) : 감각의 입출력과 VR 애니메이션의 스토리텔링

제76회(2018. 4.21. 한국체육대학교) : 스토리테마파크와 소셜 로봇(Social Robot)

제77회(2018. 5.19. 한국체육대학교) : 메타에니메이션과 가족이데올로기

제78회(2018.7.5-6. 안산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 바다와 문화, 인문콘텐츠 

제79회(2018.8.25, 한국체육대학교) : 해수면의 변동과 농촌재생 프로젝트 

제80회(2018.9.15. 한국체육대학교) : 중국 2차원 문화콘텐츠와 한국 씨름의 정체성 

  

“갈라파고스는 복잡다기한 콘텐츠 분야에서 현장과 이론에 대한 소통과 공감, 그리고 상생을 위한 배움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출발했습니다. 

시공간 속에서 변이하고 생동하는 객체성과 마주치며 생성해 가는 새로운 자기 만들기가 모임의 취지입니다.” - 모임의 취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