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세계민속무용연구소는 2007년 6월 11일(월) 창덕궁 연경당에서 순조대 무자진작례의 복원 재현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재현행사의 의례 고증책임은 한국궁중문화연구원 원장 심승구교수가 맡는다. 무용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은영 교수가 맡고, 음악, 무대장치 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이 맡아 진행한다.
조선 궁궐내에 왕실 전용 연행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연경당에서 재현하는 이번 진작례는 의례진행절차를 복원하는 동시에 효명세자가 창작한 예제정재 17가지 정재 가운데 경풍도무, 향령무, 박접무, 영지무, 첩승무, 침향춘무를 비롯한 6가지 무용을 재현할 예정이다.
원형 공간에서 원형 의례와 공연이 이루어지는 이번 의례공연은 향후 연경당을 최고 공연공간으로 정착시켜 한국의 최고 문화상품을 만드는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만, 장소의 협소함으로 인하여 관람자를 1회 40명으로 제한하여 입장시킬 예정이다.
일시 : 6월 11일 (월) 1회 오전 11시, 2회 오후 3시 (예정)
장소 : 창덕궁 연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