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문화 연구원 (2006 ~ 2023)
제목 : 국민일보 - 한중일 3국 아시아 문화콘텐츠 미래 찾는다
이름 : 심승구
등록일 : 2007-11-04 21:45:05

한중일 3국 아시아 문화 콘텐츠 미래 찾는다… 한양대, 아르코미술관서 국제학술회의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전통문화에서 아시아 문화 콘텐츠의 미래를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오는 9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전통문화와 문화 콘텐츠’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일본측 발표자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의 다케다 야스히로 총괄본부장이 나와 매니아층이 자리잡은 일본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니아 문화와 문화 콘텐츠 전략’을 발표한다.

중국에서는 삼국지 등 4대 고전을 중국 만화 사상 최고가로 수출한 만화 창작 기업 ‘천진신계만화공사’의 설립자이자 만화가 천웨이동이 ‘중국 전통 문화와 문화 콘텐츠 전략’을 소개한다. 한국과 관련해서는 한국체육대학교 심승구 교수가 문화원형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과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주최측은 “국제학술회의는 비슷해 보이면서도 다른 색을 갖고 있는 한·중·일 3색의 문화원형을 이해하고 문화 콘텐츠로 활성화할 수 있는 공통 전략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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