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부터 보려고 예정을 하나 취소시키고 갔죠. 카르멘 본격 시작하기 전에 하얀 천막 같은 걸로 가려서 은은한 배경을 만든거 조명 멋지더군요. 전반적으로 배경이 깔끔담백해서 좋았던 듯합니다. 무술 공연 연출이 춤 공연 따라가려면 정말 노력 많이 해야 하겠습니다. 무대 전문가 없이 주먹구구로 진행되는 것은 이제 너무나도 식상하다는 생각이... 그리고 샬위댄스라는 일본 영화에서 본 막 뛰어나오듯이 하는 걸 퀵스텝이라고 하는 거군요. 그러나, 마지막 스토리에서 성모 조각이 갑자기 살아 움직인다는 설정은 좀 오바였지 않나 싶습니다만... ㅋㅋ 마지막에 씽씽씽과 아윌팔로힘에 맞추어서 추시는거는 경쾌하고 좋았었습니다. 씽씽씽은 음악 장르가 스윙이니까 댄스도 스윙인건가? 짭~ 공연 다 끝나고 로비에서 눈도장이나 찍을까 했는데 수많은 인파에 둘러 쌓여 있어서 그냥 왔습니다. 어쨋든 공연 잘 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