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예 연구소 (2003 ~ 2023)
제목 : 둔촌골 사람들의 무예 이야기 1
이름 : 심승구
등록일 : 2004-07-29 15:06:47

<한국무예연구소 소식지> 1 (2004/7/29/목)



                     " 둔촌골 사람들의 무예 이야기 "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무예연구소에서는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무예 소식지를 만들 예정입니다. 

 소식지 명칭은 "둔촌골 사람들의 무예 이야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명칭을 붙인 이유는 한국무예연구소의 위치가 옛 광주 둔촌골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무예연구소 회원은 모두 둔촌골 사람들인 셈이죠 결국 둔촌골 사람들의 이야기와

 둔촌골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무예 이야기를 중심으로 소식지를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소식지를 만들려고 한 배경은 한국무예의 체계화를 위해서는 오늘날 

 진행되고 있는 무예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모으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국내외의 몸과 움직임, 무예, 무술, 스포츠, 양생, 기공, 대체의학 등과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좋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수시로 올려주시면 매월 이를 정리해서 

 필요한 정보를 소식지에 담아 회원 여러분에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둔촌골 사람들의

 무예이야기"가 한국 무예 정보와 관련된 새로운 소통매체로 활용되기를 회원여러분과 

 함께 기대해 봅니다.

   자료 수집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무예연구소장 심승구 올림  


 '☞' 지금 한국무예연구소에서는 --- 


 1. 한국무예사료총서 2 (근세편) 편찬 착수  

  2004년 6월 22일 한국무예연구소(소장 심승구)는 제2차 한국무예사료총서(근세편)

  발간 작업에 착수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이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2003년 제1차

  한국무예사료총서(고대/중세편)에 이은 두번째로 한국무예연구소가 담당하게 되었다.
  
  심승구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조선시대사 전공자들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올 12월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올 11월에는 한국무예사료총서(고대
 
  /중세편)이 책으로 발간되어 일반에 선 보일 예정이다. 

    
 2. 심승구교수의 국기원 '태권도사' 강의

 심승구교수는 2004년 7월 26-27일 국기원에서 한국태권도강의를 하였다. 

 이번 강의는 외국인 사범(약 60명)을 대상으로 한 해외태권도사범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이날 강의에서 외국인들은 여려가지로 열띤 질문을 벌였다.
 
 그 가운데, "태권도라는 글자의 개념이 무엇인지? 태권도는 품새를 익힐땐 손을 많이

 쓰는데, 겨루기에서는 왜 발을 많이 쓰고 손을 덜 쓰는지? 태권도의 품새가 카라테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 등등의 진지한 질문과 답변이 오고갔다. 

 그런데 특히 한국에서는 태권도를 얼마나 좋아하며, 왜 한국 TV 방송에서는 

 태권도 경기를 방영하지 않는지? 등도 물어 답변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 



 3. 한국무예의 원류를 찾아서 

 심승구교수는 7월 31일에서 8월 3일까지 중국 동북지역을 답사한다. 이번 답사는 

 해외에서 한국 무예의 원류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예비 답사 형식을 

 띠고 진행된다. 이번 답사의 결과는 보고서로 작성될 예정이며, 그 보고서는 추후

 추진할 동북3성 지역의 한국무예의 원류를 찾아서 라는 프로젝트의 중요한 지침서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YTN 방송(홍성보기자)은 '한국무예의 원류를 찾아서' 라는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이를 모두 방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    
 

 4. 사제동행쎄미나 방학  

 그동안 매주 금요일에 운영되어온 사제동행세미나가 지난 7월 16일로 '공격성에 대

 하여'(콘라트 로렌츠)를 끝으로 약 한달간 방학에 들어갔다. 9월 개강을 맞춰 다시

 진행될 사제동행세미나는 '몸의 사회학' 이란 주제로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5. 택견의 디지털 콘텐츠 추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주임교수 임영상) 에서는 택견의 디지털

 콘텐츠 작업을 추진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하에 이루어지는 택견의 
 
 콘텐츠 작업은 다양한 동작의 분절과 이에 기초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콘텐츠화

 한다는 취지이다. 이 작업에는 심승구교수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회원 여러분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최형국 (2004-07-29 22:36:31)

저두 꼭 가고 싶었는데요. 무척 아쉽습니다. 머나먼 중국길 몸 조심히 다녀 오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