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오랜만이죠? 연습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표 보내드리겠습니다. 요즘도 일 많이 하고 계시죠? 건강하시구요. 공연때 뵙겠습니다. 그럼 존 하루 되세요. ^_^
김영아양에게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늘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김양이 새롭게 펼치는 그림연극의 무대가 기대됩니다. 연극인 김영아, 연구실이 아닌 객석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둔촌서재에서 심승구